
The world is a story
Marx Ernst
1959
샌프란시스코에 갈 때마다 어느 지역에서라도 톰 웨이츠의 공연이 있다면 날아갈 요량으로 계속 스케쥴을 서칭했었다. 그는 같은 시기에 샌프란시스코 bay area의 알콜 rehab에 있었다. 나는 아직도 그의 스케쥴을 정기적으로 체크한다. 언제고 목소리를 들으러 갈 준비가 되어있다.
마찬가지로, 오래 전부터 흠모해왔던 이 작은 그림을 실제로 볼 전시가 생긴다면 나는 바로 뉴욕에 갈 비행기표를 끊을 것이다. 언제든 갈 준비가 되어있다. 이 그림에 대해 천천히 많은 노트를 해왔고, 언젠가는 이 그림에 대한 글을 내놓고 싶다. 그러기 위해서 이 그림을 실제로 보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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