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모델링/ 드로잉/ 브레인스토밍/ 글 초안을 쓸 때 : 머리에서 손가락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파편을 마구 그리거나 적어내린 후, 퀼트꿰듯이 결과를 만들어가는 타입이라면...? 매우 좋다!
2. 옷정리할 때 : 생각보다 중립적인 무드가 만들어짐. 왜냐면 적당히 난잡한데 그렇다고 감정이 이입시키는 멜로디라인이 없음. 그리고 버리기에 대한 과단성을 살짝 up해주는 경향이 있는듯
3. 라이브의 관객석에 위스키잔을 쥐고 앉아있을 때 ! 요건 못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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