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아침 용산역.
동네 애용하던 역내 과일쥬스 가게가 문을 닫았다. 과일을 자유자재로 고르고 섞어 갈아주는 보기드문 가게였음. 진짜 지상의 온갖 생과일이 두루 구비되어있어 이 가게는 어떻게 과일 관리하고 매일 이윤을 내는가 싶었는데 .. 잘가시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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