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. 파스타 생면 마스터하기 🥣
올 생일에 🧺님으로부터 예전부터 가지고싶었던 파스타에 대한 두툼이 전문서적을 선물받았었다. 파스타는 내 청년기 주식이기도 하고, 파스타 면의 조리과정은 마치 보편적인 만들기시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식품이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. 아니 더 더 맛있고 짜릿한 파스타를 먹고싶은 것이다!!
공기좋은 숙소를 몇 일 잡고 밀가루를 똘똘 말아 맛있는 파스타를 해먹어보는 것이 이번 겨울의 꿈이다. 트렁크에 건조기를 싣고가서, 만약 성공하면 잘 말려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싶다.
2. 운동🏋️♀️
러닝이랑 맨손운동이 조금 물린다. (심지어 올해는 108배도 함) 클라이밍을 다시 시작하거나 수영을 다니고 싶음. 어차피 겨울엔 현재 작업실에서 뭘 많이 못하기 때문에 아싸리 체력을 저축해놓는게 좋겠다.
3. 국경넘기 🍂
어디로 어떻게 갈지 대륙조차 안정했지만 무조건 다녀온다.
발스. 뉴욕. 아님 아싸리 앙코르와트같은.. 아 지금 캄보디아는 안되나
4. 개인전 워밍업
블라블라😴
원래 제일 바쁠때 자꾸 저 멀리 무지개를 바라보는 법이지 암 그렇고말고